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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기숙형 중학교 설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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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웅부중학교 중앙투·융자 심사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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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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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 거점 중학교인 (가칭)웅부중학교 설립계획이 지난 9월 3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중앙・투융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적정’ 통보를 받았다.
안동시 5개면(도산면, 임동면, 와룡면, 예안면, 녹전면)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동의, 설립추진위원회와 위치선정 투표인단의 투표로 도산면(도산중학교)으로 설립 위치가 확정된 웅부중학교는 중앙·투융자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소요예산을 2015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설계용역을 진행, 2015년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18년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6학급, 연면적 10,744.59㎡의 규모의 지역거점 기숙형 중학교가 설립되면, 교육과정을 정상화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방과후활동비, 기숙사비 등의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이재현 교육장은 “기숙형 중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초빙교장제와 능력있는 교원 수급,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운영 등 아낌없이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며 학부모, 지역주민, 관련 기관 등과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농촌형 명품 학교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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