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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 초등학교 주변 원룸 빌려 성매매한 7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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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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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지난 16일 안동시 옥동에 있는 원룸 2개동을 임대하여 여성 접대부 2명을 고용한 뒤 스마트폰 채팅 사이트를 통해 문자를 받고 찾아온 남성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K씨(35세, 남)와 여성 접대부 등 7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K씨는 부산과 구미 등지에서 여성 접대부를 모집하여 원룸 2개동에 분산시켜 대기시킨 후 채팅사이트를 통해 문자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남성 손님을 원룸에 입장시켜 손님들로부터 1회에 12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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