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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3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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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에서 최우수 사례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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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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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 주관 ’13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에서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한다.
결핵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는 법정 감염병 중 2012년 OECD 회원국 중 국내총생산(GDP) 세계 15위에 달하는 안정된 경제수준에도 불구하고 회원국 중 결핵발생률, 유병률,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저조하여 장기간의 약복용, 치료준수사항 경시, 치료 중단 등의 발생으로 신환자 및 다제내성 환자의 발생이 증가하여 결핵퇴치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2013년『제1기 결핵관리 종합계획(2013~2017)』을 수립하여 결핵조기발견, 철저한 환자 관리 및 지원, 결핵관리기반 강화의 3가지 추진전략으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3년 지자체 결핵관리계획서 수립, 결핵환자 관리, 역학조사 실시, 업무담당자 교육 이수 등 9개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와 2014년 대구시 특수사업으로 중학생 결핵발견사업, 공공기관과 교수 및 관계기관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소집단결핵관리사업, 보건소, 보건교사, 민간·공공결핵전담간호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등 적극적인 민간·공공의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결핵관리사업에 중점적으로 매진하여 결핵환자 조기발견, 철저한 환자관리로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도시로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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