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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기업과 우수 인재 잇는 상생의 자리 연다

- '슈퍼스타기업Day' 채용 공개 오디션 개최 -

2014년 1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구직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알선과 지역 우수기업체의 우수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일류기업·우수청년 일자리 만남」사업의 채용면접을 12월 4일 EXCO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일류기업․우수청년 일자리 만남」사업은 지역 우수청년과 기업들과의 일대일 매칭 만남을 통하여 청년들은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우수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와 청년고용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상생 실현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에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10개 사 33명의 구인수요를 발굴하고, 11월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 경북대를 비롯한 15개 대학에서 135명의 구직청년을 모집한 다음 서류전형을 거쳐 71명의 면접 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들 서류전형 통과자에 대해 11월 하순에 취업 희망기업 현장탐방과 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인사담당자와의 심층대화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월 4일에 EXCO에서 개인역량평가, 면접등을 통하여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실재 채용수요가 있는 지역의 중견기업, 스타기업 등 우수기업들이다. 특히 코스닥 상장기업인 ㈜홈센타는 레미콘사업부 이 외 레저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며, 1964년 설립한 장수 향토기업인 고려전선(주)은 50년 동안 내실경영 원칙에 따라 성장하고 있으며, 전선생산업체로 매출도 전국 5위에 드는 ‘강소기업’이다.

또한,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인 ㈜세신정밀 등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우수청년들이 많이 응모하고 심층대화 및 관찰면접 등 충분한 검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대구시 김태익 고용노동과장은 “올 한 해에도 「청년공감 기업탐방」,「대학 리크루트투어」등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기업과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청년들도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이 많이 개선 되어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직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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