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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기관 현대화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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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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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후하고 협소한 보건기관을 현대화해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보건기관 41개소 가운데 이전까지 39개 보건기관을 신축했으며, 이번에는 남선면․임하면 보건지소를 완공해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12월 4일 준공식을 가졌다.
남선면․임하면 보건지소 신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건강증진실에 최첨단 안마 의자, 발 마사지기, 러닝머신 등 지역 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장비가 설치돼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올해까지 총 23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건소와 주민건강지원센터, 14개소 보건지소와 25개소의 보건진료소를 현대식으로 신축하고 최신식 의료장비를 확충하는 농어촌의료기관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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