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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내 최대 국가시험인증기관 KTC와 업무협약 체결

2014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오는 8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국내 최대의 국가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첨복단지 내 700평 규모의 ‘KTC 영남권 특화본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 이하 ‘KTC' 지칭)은 국가산업기술의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시험인증기관으로 40년 이상 쌓아 온 시험인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전기·전자, 기계, 화학, 의료 및 다양한 산업현장에 필요한 각종 시험인증평가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발돋움하였고 산업체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온 기관이다.

특히, KTC는 무한경쟁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상대로 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의 품질수준, 안전성, 신뢰성 등 기술력을 제고하고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데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만족경영을 통하여 수출기업인에게 보다 질 높은 시험평가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대외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산업 및 기업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기도 하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구축되는 「KTC 영남권 특화본부」는 당초 영남권에 시험평가인증 센터를 설립코자 적정 부지를 검토하던 중, 대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의료기술훈련원 내 의료 교보재 신뢰성 사업에 참여하고자 KTC 경북지원에서 「KTC 영남권 특화본부」로 격상시켜 설립된다.

대구시는 주력사업 분야인 의료기기, 유․무선기기 및 지능형 자동차부품 등에 대한 국내외 인증지원과 중소기업체의 애로기술지원 및 해외인증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현지에서 제공함으로써 첨단의료클러스터 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KTC의 경험과 지식 및 해외 시험인증 분야에 대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의료기기 개발 지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KTC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영남권 특화 본부를 설립하여 대구시 주력 사업에 업무지원을 협력하고, 지역 내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전기·전자, 기계, 화학, 자동차 및 의료산업 분야에 있어 영남권 업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C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개발지원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발전과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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