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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4 사례관리 성과보고 및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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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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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위원 및 행복메신저, 사례관리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 위기가정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2014 사례관리 성과보고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 및 발표회는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 활동을 보여준 우수 복지위원 및 행복메신저와 주민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나눔인에 대한 표창,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의 2014년 사례관리 성과보고에 이어 사례관리담당자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주신 읍면동 복지위원과 행복메신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태양이 아무리 비추어도 그늘은 있게 마련인 것처럼 인적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2년 4월 희망복지지원단 T/F팀을 발족하였으며, 2013년 7월 희망복지지원계를 신설하여 가정과 이웃으로부터 고립되고 방임되어 있는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적극 발굴(968가구)하여 공적자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5,240건 연계)하여 대상자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호천사(간부공무원) 현장 방문, 권역별 이동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시민들의 생활 속에 스며드는 체감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들을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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