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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나눔·기쁨 법캠프 또 참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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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SOS어린이마을 청소년 대상 소나기 법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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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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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SOS어린이마을 청소년의 캠프 프로그램 참여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대구SOS어린이마을 교사 및 청소년 29명을 대상으로 소․나․기 법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체험중심의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청소년 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음악을 매개체로 활용하여 청소년 상호 간의 협동심과 성취감을 함양할 수 있는 음악으로 하나되기, 공동체 도미노, 학교폭력예방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법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다양한 악기 연주를 경험함으로써 재미없던 음악도 즐거워지고, 완성된 도미노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안전교육과 도전 골든벨을 통해 이전에 알지 못했던 정보를 많이 알고 배우게 되면서 여러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한 기쁨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구SOS어린이마을 교사는 “소통․나눔․기쁨 법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못 느꼈던 감성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오카리나를 통해 음악치료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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