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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

2014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창조경제 구현의 필수요소인 기업가정신이 누구보다 뛰어나고 도전․열정․혁신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지역경제성장에 기여한 2014년 구미시 최고 기업인 및 최고 근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이래 9년째 실시하고 있는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고기업인 부문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 남․여 각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 대기업 부문은 KH바텍 대표와 중소기업 부문은 (주)디피엠테크 김종국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 부문 (주)세바 김기영 부장, (주)한화 석주희 사원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됐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주)KH바텍 남광희 대표는 Global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고객 다변화에 노력, 2013년 매출 5,581억원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사업의 다각화의 일환으로 기존 휴대폰 내장재 뿐만 아니라 사이드 벨트 및 커버 등 외장 솔루션의 고급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한 생산 및 연구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Ernst & Young 주관 '한국 최고 기업가 상', 2011년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동반성장 표창장',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 생산성 대회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부문 수상자인 (주)디피엠테크 김종국 대표는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자동차 수지부품 이중사출 및 금형 제작 전문 구미대표 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왔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시설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인재 우선 채용, 불우이웃돕기 행사, 지역 학교 장학금 지급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13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 기업', 2014년 5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남자 근로자 부문 (주)세바 김기영 부장은 반도체 공정부품 유량계, 밸브 및 자동차 전장부품의 설계 담당 및 책임자로 제품개발 뿐만 아니라 생산현장에서 공정개선, 자동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검사장비 제작 및 제품 성능개선 시스템 구축 등 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여자 근로자 부문 (주)한화 석주희 사원은 개발과제 솔더링 부분 다기능화 및 높은 숙련도로 품질향상과 공정개선을 통한 공수절감에 기여해 왔으며 노인돌봄 봉사활동, 시각장애인, 어린이재단 아동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5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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