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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대구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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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EBS리틀소시움 운영사 (주)캥거루리퍼블릭과 상호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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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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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리틀소시움(엑스코 지하 1층)’은 수도권 외 지방에서 최초로 200억 원 이상 투자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서 운영사인 ㈜캥거루리퍼블릭은 9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시와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EBS리틀소시움 운영사인 ㈜캥거루리퍼블릭과의 협약 체결은 대구시에 투자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초기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정적으로 지원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여 자생력을 키워주고 상호 협력하는 차원에서 협약을 맺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캥거루리퍼블릭 이동훤 사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과 대구시 관련부서가 참석하여 EBS리틀소시움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기업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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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오는 19일 오픈 예정인 ‘EBS리틀소시움’은 공기업 대표브랜드인 EBS의 전문성과 직업교육훈련 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개발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5~13세 어린이들은 위한 진로·직업 테마파크시설로서 EXCO에 6천㎡ 규모로 약 43개 체험관에서 6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어 자녀들의 향후 진로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캥거루리퍼블릭 측에서는 “대구시를 비롯한 인근지역 등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EBS리틀소시움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며 대구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EBS리틀소시움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의 진로선택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연간 수십만 명(업체추산 60만 명)의 집객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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