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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동절기에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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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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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에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중점 발굴할 대상자는 단전‧단수가구, 보험료 체납자, 쪽방거주자,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이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 및 희망복지지원단 중심의 현장점검과 복지통(이)장제 및 읍면동 단위 민관협의체 등 인적안전망과 좋은 이웃들, 우체국 등 공공과 민간부문이 협력해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며, 필요한 지원을 즉각 제공해 지역 내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내 공공과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해 대상자 발굴․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활동을 전개하고, 전 시민들이 환난상휼의 정신을 발휘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도와서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시민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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