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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과 함께 하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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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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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동고등학교 골든벨 참여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11일 강동고등학교(교장 이태억)에서 3학년 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학교폭력예방 및 법의식 함양을 위한 도전! 골든벨' 마지막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고 스스로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O․X문제 및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선발자 40명에게 부상을 수상하고 최종 입상자 8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학교폭력예방 골든벨이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교폭력근절 분위기형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학교관계자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마지막 행사가 골든벨 프로그램의 미비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서 2015년에는 더욱 새로운 형태의 도전 골든벨을 준비할 계획이다.
강동고등학교 이태억 교장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같은 길을 가는 기관 간 업무협약 뿐만 아니라 상호 업무 활성화를 통해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김달곤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큰 꿈을 키우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꿈키움센터가 있는 만큼,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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