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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 전국 평생학습마을 우수사례 발표대회 2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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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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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원해 운영되고 있는 용상동 평생학습마을(회장 이남형)이 지난 10일 경기도 평생대학(안산시 소재)에서 개최된 '전국 평생학습마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상동평생학습마을은 2010년 경상북도 지정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이후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Bottom Up' 방식의 학습마을 조성이 성과를 보여, 2012년부터 도내 10여 개 시군을 비롯한 인근 대구, 거창, 단양 등 평생학습도시에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사례발표에는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하는 평생학습마을이 참여해 전시회에서 미술작품을 관람하는 방법을 도입한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위에 입상한 용상동평생학습마을은 주민들이 참여한 자발적인 마을 만들기와 중국 도문시에서 열린 ‘두만강 문화관광축제’에 초청돼 조선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을 주민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설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위는 광주광역시 북구 평촌마을, 3위는 인천광역시 남구 노적산 호미마을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인생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해결책으로 평생학습이 대두되며 전국의 우수 평생학습마을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올해 첫 번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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