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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 98% 도로명주소 알고 있다

2014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2주간 시민 2,9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905명(98%)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자택의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다’가 2,287명(77%), ‘어렴풋이 안다’가 526명(18%), ‘모른다’가 167명(5%)으로 응답⋅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인지경로는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48%)가 가장 높았고 '도로명판⋅건물번호판‘(24%), ’인터넷, SNS‘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우편⋅택배 발송 시 사용한 주소는 도로명주소가 44.5%, 지번주소 20.1%, 병행사용이 35.4%로 나타났다.

좋은 홍보방법에 대한 의견은 언론매체 홍보와 안내문 배부 형식을 선호했고 이통장을 통한 개별적 홍보, 학교를 통한 방문교육, 반상회, 음식책자 활용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의 사용 의지 필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착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시는 지역방송인 영주FM 라디오 방송을 통해 도로명주소와 연계하여 길이름의 유래, 설화, 도로구간 정보 등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흥미롭고 친밀한 이미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어 지난 8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각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실질 활용도 제고와 안정적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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