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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의 새로운 중심 ‘명품 안동’ 기반조성

-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 35만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중 -

2014년 1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등 높아지는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도시공간구조 재정립과 경북 중심 도시로서의 장기적 발전방향 제시 등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 경북도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기본계획은 도청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을 겨냥해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 35만명으로 설정하고 미래 도시공간구조 설정, 토지이용계획, 교통․물류 등 기반시설계획과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에너지, 사회․문화․복지, 도시재생 등 모든 분야에서 도시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반영해 목표연도 2025년, 계획인구 약 28만명으로 설정하고, 2017년 3월경까지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기본·관리계획 수립은 도청 신도시 배후도시 역할을 하게 될 풍산읍․풍천면 일원 토지이용계획 재구상, 도청 신도시와 연계한 광역교통망, 성곡동 일원 관광단지 확장, 낙동강․반변천 등 수변 경관보호, 난개발 우려지역 관리방안,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송현․노하동 일원 역세권 개발계획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안동시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내실있는 도시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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