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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광도시 가늠할 관광 현장, 작은 것부터 꼼꼼히

- 외국인 주요 관광코스 현장점검 및 의견수렴 나서 -

2014년 12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일 천만 관광객 시대 및 2015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외국인의 대구관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외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점검 활동을 펼친다.

주요 일정은 중국인이 선호하는 모명재, 일본인이 선호하는 녹동서원 및 한일우호관, 외국인 선호식당, 외국인이 즐기기 좋은 유원시설인 포레스트 스파밸리, 허브힐즈, 이월드(83타워) 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을 둘러본다.

특히, 이번에는 대구관광협회, 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일본인 대구관광스템프트레일 참가자, 중국인 유학생 블로그 기자, 관광 분야 시민정책아이디어 제안자, 문화관광해설사, 외국어 관광안내원 등 여행상품 기획자와 외국인, 시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관광객 시각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시는 그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구특화 관광상품개발 및 여행사 대상 세일즈콜,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강화, 한국관광공사,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관광수용태세 개선 강화 등 외국인 지역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내년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화권 관광시장을 대비하여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2015 한일수교 50주년도 대비하여 침체된 일본시장에도 새로운 한국관광 매력지로서 대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당면한 2015 세계물포럼을 대비하여 대구를 찾아올 많은 외국인들이 대구관광도 더불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 개선에도 앞장서고자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관광지, 식당,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면서 “민간단체 및 시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관광현장의 작은 것부터 외국인의 관광 편의를 어떻게 제공하면 좋을지,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인지를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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