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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관 협력으로 지역 갈등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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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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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정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갈등관리를 위하여 22일 시청 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지역전문가를 모시고 갈등관리에 대한 자문을 받는다.
대구시는 시정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과의 이해충돌(갈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11월에 『갈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민선 6기의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15년도에 본격적인 갈등관리 업무추진을 위하여 지역의 전문가들과 갈등관리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한다.
참여하는 지역의 전문가는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언론인, 법조인, 연구원 등 10여 명으로, 대구시의 『갈등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갈등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을 받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갈등관리에 대한 지역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처음 듣는 자리가 된다. 그리고 지역전문가들은 갈등관리 계획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되므로 시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고, 전문가들과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는 갈등관리 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갈등관리에 있어서 지역의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시정 관련 갈등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며, 또한 민·관 협업을 통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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