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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내년은 ‘대구 재창조’ 원년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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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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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4년 송년을 맞아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해 지난 6개월은 시정혁신에 시동을 걸었고 대구의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 대구가 가진 긍정의 힘과 에너지를 모아 역동적이고 활기찬 젊은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가진 권영진 시장은 시정혁신에 힘찬 시동을 걸었고, ‘대구의 희망’을 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국비 3조 원 확보 등 내년에 창조경제와 시민행복을 실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물산업클러스터 예비타당성 통과, 기업 및 국책기관과 MOU 체결, 2021세계가스총회 유치로 신성장 동력 창출기반을 마련했으며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며 대구취수원 이전, 남부권신공항 유치 등 주요 사안이 결정되지 못하고 한 해를 넘기게 된 점과 ‘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이 백지화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돌파구를 찾아서 하나하나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내년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대구 재창조’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대구가 가진 긍정의 힘과 에너지를 모으고,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행정으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젊은 대구를 만들겠으며,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애정 어린 비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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