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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 투견도박 피의자 49명 전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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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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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께 영주시 안정면 부근 야산에서 투견도박을 하던 A씨(33세) 등 도박피의자 49명(남46, 여3) 전원을 검거하고, 현장에 있던 2,500만원 상당을 압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집책, 견주(개주인), 심판, 망원 등 7명이 각자 역할을 분담, 사전 공모를 하여 전국각지에 있는 투견 도박자 50여명을 불러 모은 후 1회에 최저 10만원, 최대 100만원을 베팅하는 방법으로 투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개장자 및 상습도박자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가정파탄의 주범인 도박사범에 대해 예방홍보 및 단속활동을 병행하여 농촌지역 도박사범을 발본색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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