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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위에 그리는 꿈‥청소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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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청소년수련원 대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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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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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소년지원재단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하여 사회적으로 성공한 청년사업가 등 저명인사들과 함께 청소년 토크쇼를 29일 오후 4시에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원 그리고 역경을 이기고 성공한 청년사업가 안영일, 표철민 대표와 장애청소년 표형민 씨를 패널로 초청하여 「백지 위에 그리는 꿈」이란 주제로 토크를 진행한다.
먼저, 꿈과 끼가 충만한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권영진 시장과 배지숙 시의원에게 청소년의 정책이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참여한 패널들과 함께 학창시설 고민과 꿈, 역경 극복 경험 사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토크 후에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밝은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아 확립에 도움이 되도록 “꿈을 향한 도전”, “최선이 곧 희망이다”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자로 초청된 안영일 DCG(Dream Challenge Group) 대표는 프레지 전문가로 포스텍을 2008년 졸업하고, 웃음치료사, 한·중·일 청소년 교류 대표, “저 아저씨 이상해요.” 책 저술, 30일 동안 30만 원으로 100명의 일본 장인 만나기 프로젝트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동아일보 주관 ‘10년 후 세계를 빛낼 한국인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 번째 강연자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도 젊은 나이지만 올해 12년차 CEO로서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설립자)’라고 불리고 있으며, 15살 중학생 시절, 자신이 산 독도 도메인(tokdo.co.kr)을 독도사랑동호회에 기증해 화제를 모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성공한 청년 등 젊은 명사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꿈과 끼에 대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선택 등 희망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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