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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원, 목도소리 보존회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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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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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문화원(원장 이정수)에서는 봉화목도소리 보존회 발대식을 26일 봉화문화원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봉화군에서는 2013년 송이축제부터 목도소리 시연을 펼쳐왔으며, 작년부터 목도소리 보존회를 설립하기 위해 김경출 회장을 중심으로 동분서주한 결과,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보존회를 설립 경과보고와 목도소리 소개, 목도소리 재현, 보존회원 소개 순으로 이뤄졌다.
목도란 1960~70년대 산에서 나무를 벌채한 다음 운반하기 위해 화물차에 실어 올리는 작업으로 둘 이상의 사람이 짝이 되어 뒷덜미에 긴 막대기를 얹고 나무를 함께 메어 나르는 것을 말하며, 이때 부르던 노동요를 목도소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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