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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비상구는 ‘생명의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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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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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월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기간 동안 매월 4일을 ‘생명의 문’비상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잠금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과 건물주 및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확산을 통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 현지지도방문, 영업주 소집 소방안전교육, 소방특별조사 등을 실시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4일 오후 5부터 도내 각 지역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전국 동시 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내 각 지역 관할소방서별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1개소 이상을 선정해 시·군 단체장, 여성단체, 안실련, 유관기관,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비상구 안전실태 확인 및 안전스티커 부착, 비상구 폐쇄 잠금 위법행위 사전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비상구는 화재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것을 인식해 항상 개방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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