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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생활권발전협의회 첫 회의 갖고 본격 활동 개시

- 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 및 대구시 발전계획 등 논의 -

2014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11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대구시 생활권발전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선 6기 생활권정책의 청사진이 될 대구중추도시생활권발전계획 및 대구시 발전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정부의「지역행복생활권」정책 시행에 따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1월 대구시를 중심으로 인근 8개 지자체(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합천군)와 함께 대구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했다. 이는 총 9개 지자체(대구 1, 경북 7, 경남 1) 참여로서 전국 56개 생활권 중 전국 최다 지자체 참여 규모다.

또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9조에 따라 지역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및 생활권 협력사업의 발굴 지원 등을 위한 협의·조정기구인 대구시 생활권발전협의회를 지난 10월 구성 완료하고,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학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그간 대구시 지역생활권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구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 및 ‘대구시 발전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구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은 5대 분야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전략 및 세부사업들이 담긴 마스터플랜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과 이에 따른 연차적 투자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9월 2주간 우리 생활권 16개 시·군·구 주민인식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체감형 사업과 연계협력 사업 등 ‘균형 잡힌 행복한 생활터전 창조’를 비전으로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계획 수립이다.

또한, ‘대구시 발전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서 정부의 ‘지역발전 5개년 계획’ 중 부처의 부문별 계획과 함께 양대 축을 이루는 계획으로, ‘대구중추도시생활권 발전계획’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본 계획은 대구시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남부경제권 창조경제 중심도시 대구’라는 비전 제시와 3대 분야인 지역행복생활권 52개, 일자리․경제 49개, 문화․복지․교육 89개 총 190개 사업에 국비 5조 4,540억 원 정도로 계획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회의를 통해 “대구생활권발전협의회가 지역생활권 발전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의 제공은 물론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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