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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여군부사관 양성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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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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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가 부사관양성 메카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육군본부가 발표한 ‘2014-6기 여군부사관’ 시험에서 22명이 지원해 18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인기와 함께 전국 최고의 부사관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합격생들의 병과는 보병 6명, 영상정보 3명, 인간정보 2명, 전술통신 2명, 탄약관리 1명, 시설공병 1명, 전술통신장비 1명, 수송운영 1명, 헌병 1명 등이며, 오는 12월 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17주 동안의 교육을 받은 후 2015년 4월 1일 육군하사로 임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격생 중 전윤미(08학번. 25), 정해임(08학번. 25) 학생은 지난 2009년 휴학 후 육군부사관으로 입대하였으며,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제대후 2014년 복학을 거쳐 이번 시험에 최종합격의 영예를 누렸다.
송준화 교수(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는 “이번 성과는 현장중심 실무형 인재에 포커스를 집중시킨 맞춤형 교육운영의 성과라”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최고의 군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사관양성과는 부사관 임관을 희망하는 졸업생들에게 매년 무료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3사관학교 편입, 군장학생 선발시험에서 높은 합격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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