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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아동복지시설 찾아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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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놀이 및 학습 보조, 산책 등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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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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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하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오로지 시민행복’ 대구 추진에 앞장서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11월 15일 행복 나눔 자원봉사 Day에는 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수성구 파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애망원’을 찾아 장애아동들과 함께 저글링 공연을 비롯한 놀이 및 학습 보조, 산책, 식사지도 등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진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저글링 공연 재능을 가진 공무원이 참여해 시설 내 아동들을 위한 공연도 함께하며, 저글링 배워보기 등 체험의 시간도 가짐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아동과 주변 산책을 함께 하면서 가족처럼 말벗이 되어 주고, 식사 지도, 시설 내 청소 등을 통해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간도 가진다.
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동료‧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과 행복 나눔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공무원들이 ‘오로지 시민행복’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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