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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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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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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매분기 자동차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정비문화의 확립을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 지도․점검 및 무등록정비업소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4분기(점검기간 : 11.17.~12.12.)에는 송정동 등 8개 지역(82개소)에 집중적으로 점검을 시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등록정비행위,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시설장비 및 기술인력 확보 상태,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전송의무 이행여부 확인 등이다.
상기 점검기간 중 위법 행위가 적발된 정비업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사업정지, 과징금, 과태료 등) 조치가 내려지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분기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정비행위가 근절되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선진 자동차정비 문화가 확립되고 소비자의 권익이 보호되도록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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