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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안전불감증’ 타파 위해 민관이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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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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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21일 노보텔에서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범시민 안전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광역시협의회 실무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5개 분과 실무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환 민간위원장이 ‘안전문화 어떻게 할 것인가?’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분과별 토의를 통해 내년도 안전문화운동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실행방안에 관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
내년도 안전문화운동 추진과제로써는 첫째,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정보제공을 위해 ‘생활 속 위험요인 안전교육과 신고하기 실천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두 번째 과제는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난다는 인식아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대부분의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안전문화 대대적 홍보’이다.
세 번째 과제는 안전한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안전교육, 안전체험, 안전관광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대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안전도시 이미지 제고’로 정했다.
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감시기능 활성화와 안전의식 개선이 중요하며, 내년도에도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활발히 전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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