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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활력 있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로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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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상황실, ‘테마별 토론방’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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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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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활력 있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참여 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테마별 토론방을 11월 25일 8시 30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테마별 토론방은 정태옥 행정부시장이 주재하고 총무과 총무담당 등 업무 관련 담당공무원과 4개 공사․공단 직원, 실․국별 참여 희망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활력 있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란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갖는다.
‘테마별 토론방’은 대구시가 그동안 보고 위주로 진행해 온 간부회의 방식을 깨고 현안토론 주제를 놓고 담당사무관, 실무담당자까지 참여 폭을 넓혀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민선 6기 출범 후 새로 도입하여 개최하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회의로, 참석자들이 허심탄회한 자유토론으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업무에 활용하자는 것이다.
특히, 이번 토론방에는 4개 공사․공단의 총무담당이 참석하여 대구시의 토론방식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행정을 간접 체험하여 자유토론 방식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조직의 토론문화를 개선하고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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