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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예술체험 공연으로 유아동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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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 눈높이에 맞춘 연극·인형극 공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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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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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월 27일 신천초등학교와 신천가온유치원에서 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한 연극 및 인형극을 공연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연극 「아빠는 스마트맨?!」, 인형극 「뿌뿌야! 노~올~자」라는 제목으로 유아동에게 친숙한 소재와 눈높이에 맞는 예술체험 공연을 통하여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용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만 5~9세)은 성인(만 20~54세)의 인터넷중독위험률(5.9%)보다 높은 인터넷중독위험률(6.4%)을 보이고 있어 인터넷 중독의 저 연령화 예방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중독 예방과 더불어 스마트폰 중독 예방이 절실하다.
대구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유아동, 청소년, 성인 모두의 건강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전국 어디서나 1599-007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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