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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행복찾기 쉼터’ 내년도 확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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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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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올해 1월부터 경상북도 치매특화사업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일환으로 ‘행복찾기 쉼터’를 치매 고위험군 대상으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1월 26일 화매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금년도 행복찾기 쉼터를 종강하고 2015년 1월부터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영양군보건소는 시범사업으로 ‘행복찾기 쉼터’ 운영을 경로당 및 보건진료소 등 6개소에 인지저하어르신 및 65세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치매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매뉴얼에 따라 인지워크북, 운동, 음악치료, 공예교실 등 다양한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연중 주1회 총48회를 운영하여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아 바쁜 농사철에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의 통합보건사업과 연계하여 구강관리, 혈압, 혈당관리 싱겁게 먹기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행복찾기쉼터’는 지난 26일 화매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12월중에 모두 종강식을 가지고 2015년에는 확대운영 할 계획으로 쉼터 장소를 12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김춘화 영양군보건소장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쉼터운영을 14개소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하게 보완하여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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