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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4 대구환경사진․동시 공모전 최우수상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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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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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환경사진 최우수 작품 정홍선씨의 ' 굴뚝'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가 주최하고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가 주관한 ‘2014 대구환경사진․동시 공모전’ 입상자 40명을 27일 대구시 홈페이지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구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복지도시’ 대구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4 대구환경사진․동시 공모전’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는 환경사진 분야 응모대상에 작품촬영 장소를 대구지역으로 한정, 대구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보호해야 할 지역을 사진 애호가들의 초점에 맞추어 사진기에 담도록 함으로써 대구의 환경을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공모결과 다양한 주제의 환경사진 작품 85점이 출품되었으며, 출품된 작품에 대해 전문가,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정홍선 씨의 ‘굴뚝’이 선정되었다. ‘굴뚝’은 대구가 가지고 있는 지형적 특성인 금호강과 산업도시로서 새로운 도시 이미지로 비상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진적 표현의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우혜진 씨의 ‘꽃의 자리’가 차지하였다. 입상자는 총 10명으로 최우수 및 우수 각 1명, 장려 3명은 시장상을, 입선작 5명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저학년(1-3학년)부와 고학년(4-6학년)부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환경동시 공모전에서 총 58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응모작품을 문인작가,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저학년부는 대구한샘초등학교(2년) 이진우의 ‘좋은 길’이, 고학년부는 대구아양초등학교(4년) 박규리의 ‘아양기찻길’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입상자는 총 30명(저학년 15, 고학년 15)으로 저학년 및 고학년으로 구분해 최우수, 우수 각 1명, 장려 3명은 시장상을, 입선 10명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회장상을 받게 되며, 최우수 및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교의 지도교사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된다.
입상자는 개별 통보되고,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d21.or.kr)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입상된 작품들은 액자 제작을 통하여 구․군 순회전시, 각종 환경행사 시 전시하고, 환경단체 행사에도 대여함으로써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는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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