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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항공응급의료전문가 100여명 안동병원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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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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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국내 항공응급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 모여 응급환자의 헬기구조, 이송, 치료에 관한 현황과 과제 그리고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4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추계학술대회가 28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학술대회는 헬기 응급의료서비스 확대를 주제로 항공응급의료학회,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대한응급의료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 대한항공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4개 세션과 초청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세션별 주제는 ▲응급의료전용헬기사업의 현황과 과제 ▲국내 HEMS(Helicopter Emergency Medical Service) 운영확대를 위한 과제 ▲HEMS 적용현황과 개선방안 ▲경북닥터헬기 임무성과 및 과제를 구성됐다.
특별초청강연은 히사시 마츠모토교수(일본의과대학 Chiba Hokusoh Hospita)가 일본 닥터헬기시스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전국규모의 학술행사인 이번 대회는 초기단계인 국내 항공응급의료체계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응급의료헬기를 이용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이송과 치료의 효용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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