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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도청 시내버스 증차운행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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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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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015년 7월 1일 역사적인 경북도청 이전계획에 따라 안동시내와 도청신도시를 연계한 시내버스 증차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노선개편 증차운행은 도청신도시 12대, 안기순환 4대, 강남순환 2대, 안동댐순환 2대 등 총 20대를 증차해 도청신도시 연계운행과 기존노선 개편을 동시에 추진해 32개 간선과 120개 지선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세부계획을 보면 1차로 2015. 4. 1부터 8대를 먼저 증차해 안기, 강남, 강변도로, 안동댐(문화관광단지) 등 시 외곽지와 읍면지역 오ㆍ벽지에 중소형 마을버스를 확대운행 하고, 2차로 2015. 7. 1부터 11번 노선 12대를 증차해 신도시와 구담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대 증차운행 20억원과 안전운행을 위한 운전기사 2교대 근무 80명 증원 인건비 30억원 등 연간 50억원의 재정부담이 가중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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