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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저소득층 주거복지 집수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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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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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복지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45가구를 선정하여 세대당 최대 3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중 본인 소유주택이거나 전체 무료임차 거주자 중 구조위험, 누수, 난방, 건강 등을 고려해 도배장판, 보일러, 지붕, 화장실, 창호 등의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 동안에 집수리 사업을 받지 않은 세대만 해당되며 예외적으로 주택 전체 무료 임차자는 올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정용 도시경관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안락한 주거여건을 만드는데 주거복지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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