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
2015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 보건소는 오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관내 운영한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안동의료원이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 이동검진 및 진료를 하게 된다.
검진대상은 교통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지역을 중심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일정은 지난 4일 물야두문보건진료소에서 첫 진료를 시작하여 6일 상운면 문촌보건진료소에서 진료를 하였고, 11일 동면보건진료소, 13일 분천보건진료소에서 진료한다.
특히 이번 진료에는 전문진료와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안전검사,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X-ray 등의 체계적인 진료와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를 하게 된다.
봉화군보건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으로 의료소외 계층에 대한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