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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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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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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에서는 2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11일 영주시체육회 등 체육관계자들과 함께 대화웨딩홀 2층 아젤리아홀에서 운영했다.
이번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에는 영주시 체육회와 각 개별경기단체 전무이사, 체육교사, 일반시민들이 ‘제53회 도민체전 상위입상을 위한 경기력 향상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53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위입상을 위한 경기력 향상 방안에 대하여 각 종별별 체육단체 임원과, 체육교사, 코치 등 일선 체육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의견을 직접 만나 듣고 해결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건의된 의견은 적극 반영하며, 제53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하여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지역과, 지역체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이를 위하여 체육관계자가 뿐만아니라 시민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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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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