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설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 만전
|
2015년 02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물가대책실무위원회를 열어 물가상승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4개조 16명으로 구성된 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축․수산물 등 16개의 성수품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6개 분야를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또한, 상거래 질서, 위생분야, 농축수산물 부서 담당공무원 8명을 2개조로 편성해 개인서비스요금 인상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도 추진한다.
한편 안동시가 물가모니터를 통해 조사한 1월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5% 상승으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성수품 수요증가와 가격인상 시도 등 물가불안요인들에 대해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가격인하 자율참여 유도, 건전한 소비생활분위기 조성, 착한가격업소 이용 권장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해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