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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설 명절 아동양육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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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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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SOS어린이마을 후원금 전달 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달 31일과 2월 12일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육영학사(원장 이혜련)와 대구SOS어린이마을(원장 김도현)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과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전달하였다.
대구센터는 작년 9월 육영학사와 대구SOS어린이마을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법교육 및 장애체험활동 등 다양한 학습의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등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강화 및 지속적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김달곤 센터장은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아동양육시설과의 업무협약 뿐 아니라 결연기관 간 상호 업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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