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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발품행정’으로 천만 관광도시 이끈다

- 외국인 시각서 대구 도심 관광현장 점검(4차) 이어가 -

2015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14일 천만 관광객 시대 및 2015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외국인의 대구관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주요 일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 도심 도보 관광코스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근대문화유산이 잘 남아있는 의료선교박물관, 한류드라마 사랑비 촬영세트장인 쎄라비, 근대 건축물의 상징인 계산성당, 한방도시 상징인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젊음과 패션의 거리인 대구 중심지 동성로, 한방을 체험할 수 있는 하늘호수 한방화장품카페, 서문시장 식당골목 등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 체험한다.

네 번째 점검인 이번 코스는 외국인이 편하게 대구 도심을 걸으면서 예스러운 전통문화와 세련된 현대문화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개별 관광객이 대구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이다.

서문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서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주단, 포목 등의 원단시장이며, 한복, 액세서리, 이불, 의류, 그릇, 청과, 건어물, 해산물 등 다양한 살거리와 먹거리 등이 산재해 있어 외국인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곳이다.

근대문화골목은 근대 건축물의 매력과 역사문화 스토리가 있는 곳이고, 약령시는 여독을 풀어주는 한방족욕체험이 가능하며, 한류 촬영지 쎄라비에는 해외 한류팬이 즐겨 찾고, 동성로는 중국 유학생들이 도심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 곳으로 패션골목, 카페골목 등 명물거리가 ‘대구의 명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에도 외국인이 선호하는 아기자기한 체험거리가 많고, 도심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체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하면서, “대구 관광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면서 대구의 강점도 부각시켜 여행사, 미디어, 블로거, 해외 온‧오프라인 등에 적극 홍보하여 외국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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