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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영화상영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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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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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2개월간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관련 영화가 총 9편 상영되었다.
월-E, 투모로우, 아바타, 북극의 눈물, 아이스에이지 등의 영화가 상영되어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9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동안 7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주를 이어 가족 간에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알려줄 수 있었으며, 가족 간은 물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영화상영 프로그램과 같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기후변화 문제에 다가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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