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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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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지정·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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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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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8일에서 22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구·군 보건소와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명절 연휴기간 중 대구시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군별로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27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계속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해 1,100개 당직의료기관과 1,900개 휴일지킴이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연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명단은 대구시(www.daegu.go.kr)와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홈페이지 등에서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명단 안내, 24시간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및 응급처치의 지도 등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로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보건건강과)와 구·군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시민 불편사항 민원 안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경북대학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 한다.
※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보건건강과 사무실(☏053-803-6291)
대구시 한상우 보건건강과장은 “비상진료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건소 및 응급의료기관 등의 비상진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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