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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창조경제 핵심 전략사업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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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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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창조경제 핵심 전략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 17일 ‘1+1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시켰다.
다른 시도는 1개씩인데 반해 경북만 유일하게 삼성이 참여하는 정부주도형, 포스코가 참여하는 기업자율형 등 2개를 구축해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나서게 된 것이다.
또한,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북부지역 영주를 중심으로 국내 베어링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올해부터 5년간 총 27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국제규격에 맞는 품질검증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그 동안 공을 들여 온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가시화 되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한울 원전 대안사업이 타결됐고, 국제 원자력인력양성원 및 원자력 표준기술원 설립이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뿐만 아니라, 원전세도 9년만에 kwh당 0.5원에서 1원으로 2배 인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과 중앙정부의 정책과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예타사업의 핵심과제는 채택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예타사업은 사업발굴에서부터 논리개발, 예타 통과, 국비확보 등 일련의 과정이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다.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긴밀한 네트워크 유지, 대학교수 및 관계 전문가들과 협업해 예타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차세대 新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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