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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세버스 안전관리실태 일제 점검 나서

- 2,122대 전 차량, 불법구조변경, 안전장비 작동 여부 등 집중 점검 -

2015년 0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전세버스를 이용한 단체이동 여행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행락철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 2일부터 18일까지 전세버스 2,122대 전 차량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구(군) 및 전세버스조합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대구시에 등록된 55개 업체 2,122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 수검편의를 위하여 3개 구역(대구스타디움 부근, 달서구 및 북구 소재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세버스 운전자 적격 및 운전자격증소지 등 운전자관리와 여객의 안전띠 의무 장착 안내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여객의 안전확보 여부,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설치 등 차량 불법 개조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일제점검의 경우 운수업체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주요 목적이므로, 점검일정 및 내용 등을 사전 고지하고 업체가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단속․처분 보다는 안전지도․계도 중심의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 정덕수 버스운영과장은 “이번 일제점검 및 불법지입 특별단속을 통하여 전세버스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전세버스 이용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세버스의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이용객들 또한 차내 음주가무 근절, 안전띠 착용 등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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