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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5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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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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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도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 투자유치전략 공유, 도와 시·군간 협업 강화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투자유치 마인드를 높이고, ‘2015년 투자유치목표 5조 4천억 달성’을 위한 다짐하는 자리였다.
올해 투자유치방향, 팀별 당면사항, 달라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명, 투자유치 당면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함께 노력해 4조 4천억 원을 투자유치 했다. 특히, 외국인 직접투자유치실적은 신고금액 24억 불, 도착금액 21억 불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
도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 정책에 대응한 전략으로 탄소섬유, 신재생에너지 등 ‘3대 핵심분야 기획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맞춤형 중견 앵커기업 유치’,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지속적 사후 관리로 ‘Visiting Program을 운영’하는 등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도정의 중요한 과제로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속 있는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면서, “앞으로 투자기업에 대해서 투자 이행률을 높이도록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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