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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아이디어, 함께 모여 상품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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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 상상발전리그 참여 인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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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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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공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을 모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난 2월 대구 동구 동대구로에 개소한 콘텐츠 창작터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저작물인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고 다듬어 내는 교육‧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상발전리그는 사물인터넷과 공연 부문으로, 사물인터넷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3월 18일(수)까지, 공연 기획, 제작, 연출, 무대 기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을 3월 25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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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의 상상발전리그는 혼자만의 아이디어(상상)를 발전‧구체화할 수 있도록 팀 구성, 전문 교육‧멘토링 및 사업화를 3개월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이 모두 종료되는 6월에는 론칭 페스티벌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참가자는 물론, 대구 시민과 즐겁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와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시상, 제작 및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한 퍼블리싱 지원 등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함께 모일 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상품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물인터넷과 공연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여러 부문에서 상상과 열정이 현실로 바뀔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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