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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불편 현장, 시민행복추진단이 먼저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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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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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 시민행복추진단(단장 남유진 구미시장)에서는 13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현장민원 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시민행복추진단의 현장민원 활동에 앞서 제도와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생활불편 현장민원 활동사례를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권순서 총무과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큰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작은 생활불편 민원들을 해결하는 것에 있기에 현장민원 활동을 중점으로 소통행정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이고 세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평소 생활불편민원 신고를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조정 및 자문을 담당하는 완충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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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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