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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 버스수입금 상습 절취 경비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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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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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자신이 야간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시외버스 운송업체인 K교통 사무실에서 버스수입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로 A씨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성주군에 있는 시외버스 사무실에서 CCTV를 피해 버스수입금이 들어 있는 돈통을 열쇠로 열고 그 안에 있던 현금을 꺼내는 수법으로 794회에 걸쳐 8억7,5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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