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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보건소, 수두 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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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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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는 최근 관내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수두(의사)가 유행하고 있어 미 접종자는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것과, 주위에 환자 발생시 전파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두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거나 환자의 피부 병변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주 증상으로는 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시작된 후 손, 발바닥과 구강 내 등 온몸에 물집이 잡히면서 심한 가려움증이 온 뒤 딱지가 생기면서 점차 회복된다.
구미보건소는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 하며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과 발병 시에는 회복되기 전까지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피부병변과 상처는 깨끗하게 관리해 주고, 전염력이 있는 동안은 가급적 외출을 자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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