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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위기가정 적극 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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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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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을 적극 발굴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자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 운영 한다.
긴급복지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하여 생계, 주거, 교육,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주는 복지제도이다.
금년의 긴급지원대상자의 지원범위는 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 150%이하에서 185%로 이하로, 금융재산은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확대 적용하여 대상자를 지원한다.
시에서는 이를 위하여 작년보다 45%이상 증액된 3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지역사정에 밝은 이․통장복지도우미 등 사회적 인적안정망을 활용하여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굴하여 확대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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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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