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22 | 오전 08:52:1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환경법 위반업소 307곳 적발‥74개소 형사처벌

2015년 01월 19일 [경북제일신문]

 

환경법을 위반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19일 경북도청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 구미 등 경북 전 지역 3,881곳의 대기․수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법을 위반한 307곳의 업소가 적발됐다.

적발 유형별로는 무허가·미신고 48곳, 대기 및 폐수 무단방류 등 비정상가동 17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71곳, 변경신고 미이행, 서류 작성 부적정 등 기타 171곳이다. 도는 이 중 74개소를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지난해 단순 위반율은 7.9%로 2013년도 위반율 7.7%(점검 3,629개소·위반 282개소)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체의 의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포항 55곳, 경주 40곳, 칠곡 31곳, 구미 23곳 등 산업단지 및 기업체가 많은 곳이 위반율도 높게 나타났다.

권덕희 도 환경관리과장은 “올해에도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위반행위를 감시 하겠다”며, “특히, 환경오염 취약업소, 낙동강 환경벨트지역 주변 폐수배출시설, 상습 위반업소 등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상수원수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상주시,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

예천군, 폐철도 부지에 ‘옛 철

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안 3천

예천군, 경북도 시·군평가 우수

영천시, 6차 유물 공개 구입

영천시, ‘2025년 규제개선

대구시, 민간 앱 대비 신속하고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영주시, 70세 이상 어르신 시

봉화군, 지방세 발전포럼 장려상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